더불어민주당 강훈식(재선, 충남 아산을) 의원은 7일 충청지역 언론인들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영상으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대체한 강훈식 의원은 언론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열띤 질문 세례가 끝난 후 “이제 일 잘하는 재선을 넘어 충청의 유일한 3선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주문했다.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강훈식 의원은 선거운동 시작 직후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묻는 질문에 “많은 응원을 받고 있지만, 사실 압도적인 차이로 이기고
국민의힘 대전 유일 영입인재인 채원기 변호사는 지난 2월 29일 22대 총선 대전 중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채원기 예비후보는 “대전 중구 추가공모자 면접 시 채 후보에 대한 전략공천을 스스로 거부하고 당당히 경선에 임할 의사를 당에 공식적으로 전달하였는바 이는 당원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고자 하는 취지로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공정한 경선을 통해 원팀이 되어 궁극적으로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피력했다.채원기 예비후보는 이어 “강영환·이은권 기존 예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전 대전 중구청장이 6일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당내 경선에 뛰어 들었다.박 전 청장은 이날 "대전에서 3선 구청장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지와 응원을 해주신 중구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40여 년 오직 중구에서만 정치에 몸 담아 온 중구의 토박이로서 누구보다도 중구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3선 구청장 재임 동안 구민이 원하는 일들을 구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했으나 때로는 법적인 제한으로 인해 실행하지 못하는 사례들이 많이 있었다"며 "이런 불합리한 사항들을 현실에 맞게 개정하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당진시청 7층 브리핑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비롯해 50여 명의 지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3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22대 총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고 밝혔다.어기구 의원은 “국회는 선수가 높아질수록 힘과 권한도 커지는 만큼 우리 당진도 이제 힘 있는 3선 중진의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어기구 의원은 이어 지난 8년간 두 번의 선택을 받으며 당진발전을 위해 거둔 성과들을 설명한 후 “사람을 키워야 당진이 커지는데 여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29일 아산시선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2대 총선 아산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명수 의원은 “지난 16년 아산시민 여러분과 고락(苦樂)을 함께해 왔다”면서 “자신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시고, 우리 아산에서 살아갈 미래세대를 먼저 생각하시는 시민 여러분 앞에 22대 총선이 갖는 의미를 새기고 또 새겼다”며 출마 소감을 피력했다.이명수 의원은 이어 “오늘 우리 정치는 선동과 기득권 정치에 휘둘린 정쟁과 좌절인가? 아니
류제화 변호사(전 국민의힘 세종갑 당협위원장)는 26일 22대 총선 세종갑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류제화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한동훈)가 당내 경선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07인 당협위원장에 대한 일괄 사퇴안을 의결하기 전까지 세종갑 당협위원장직을 수행한 후 예비후보 등록 및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 것이다.류제화 예비후보는 이날 등록을 마친 후 “그동안 세종시 정치권은 시민의 눈높이에 턱없이 못 미쳤다”면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도록 세종시 정치권의 판을 갈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한동훈) 첫 영입인사인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국민의 힘! 행정수도 완성의 최고 적임자! 세종의 힘! 저출산 시대의 준비된 전문가!’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22대 총선 세종을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지난 16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기순 전 차관은 23일 세종시 ‘조치원 1927’ 복합문화공간에서 세종시 육아맘·어린이집 원장·소상공인·JCI전임 회장 등 시민대표들 1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세종을 선거구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이기순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이 1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2대 총선 세종을 출마를 선언했다.송아영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행정도시라는 프레임을 벗어나 세종을 로 만들겠다”면서 “세종에 대한 관점의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주장했다.송아영 위원장은 이어 “민주당이 선거 때마다 공약으로 내세웠던 국회 세종의사당·대통령 제2집무실·국립민속박물관 등의 사업들이 결국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민주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또한 송아영 위원장은 “세종의 이슈를 중앙
박기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대변인이 22대 총선 충남 천안을 출마를 공식화했다.천안시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 마친 박기일 대변인은 8일 천안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오늘보다 내일이 나을 거라는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다른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박기일 대변인은 “국민이 민주당에 바라는 건 대한민국을 바꿀 비전과 대안이라”면서 “500조가 넘는 국가 예산을 조율했고, 충남의 미래를 설계해 본 박기일이 민주당의 미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박기일 대변인은 이어 “천안은 빠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이 22대 총선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수현 전 수석은 5일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총선 행보에 나섰다.박수현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새해인사 및 예비후보 등록을 소식을 전하며 “정치를 시작하며 변함없이 온전히 가지고 있는 다짐이자 국민들과의 약속은 ‘측은지심‘의 마음이라”면서 “슬픔은 함께 나누고, 어려움은 같이 이겨내는 ‘따뜻하고, 힘 있는 정치‘를 하겠다”는 출마 결의를 밝혔다.박수현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내년 총선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장 전 청장은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심사 결과 적격판정을 통보 받았다"며 "이재명 당 대표를 중심으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는 길에 저 장종태가 앞장서겠다”라고 도전 의지를 밝혔다.이어 "제 인생 마지막 봉사는 제2의 고향 서구갑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라며 “박병석 정신을 온전히 계승하고 검증된 행정력과 정치력을 쏟아부어 서구갑의 확실한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서구발전과 주민 행복시대를
더불어민주당 유지곤 중앙당 보건의료특위 부위원장이 26일 내년 총선 대전 서구갑 선거구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유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자격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며 "서구발전과 건강 행복을 지키는 현장일꾼으로 구석구석 발로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그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침에 따라 도마네거리에 선거사무소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중국통’ 김용경 박사가 내년 22대 총선에서 대전 서구갑에 도전장을 던졌다.김용경 박사는 지난 12일 대전 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한동훈 법무부장관으로 상징되는 ‘세대교체’ 바람이 내년 22대 총선에서 얼마나 불어올지에 대해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대전·충청 정치권에도 ‘세대교체’를 주창하는 후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26명·세종 7명·충남 17명 등 50명의 예비후보들이 후보 등록을 마
김신웅 대전서구의원(37)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의원에 도전한다.김 의원은 지난 6일 서구의원직을 사퇴하고, 대전광역시 서구 제5선거구(둔산동)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의원은 '실력있는 시의원! 준비된 시의원!'이란 슬로건으로 둔산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둔산센트럴파크 조성 추진, 아파트 재건축·통합리모델링(수직·수평증축), 남선체육공원 스포츠 테마파크 조성추진, 둔산 도서관 정비, 어르신 1인 1운동 지원 추진 등 세대를 아우르는 사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오는 23일에는 시의원 출마선언
더불어민주당 장천규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4일 ‘UN본부 세종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워 각계의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6.1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각 진영에서 예비후보 등록 등 출마 채비를 서두르고, 선거전이 달아오르면서 시민들의 특별한 관심을 끄는 공약들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민들의 눈을 확 잡아끄는 공약은 찾아보기 힘든 가운데, 뉴욕에 있는 UN본부의 세종시 이전 공약이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장 예비후보는 UN본부 이전 가능성과 관련하여 “현재 UN본부는 뉴욕·제네바·비엔나·나이로비 등에 분야별로 4개의
국민의힘 김문영 유성구을 당협위원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 유성구청장선거에 도전한다.김 위원장은 17일 유성구선관위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유성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주민과 유성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등록했다”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앞으로 유성구에 당면 현안을 유성구만의 힘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며 “중앙과의 인맥과 네트워크가 있어야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제가 적임자”라고 주장했다.김 위원장은 자신이 유성구청장이 된다면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인 안산 국방
서철모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10일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 의지를 공고히 했다.서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대전 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찾아 오는 6월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등록을 마친 서 예비후보는 “먼저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드리며 정권교체 변화의 바람을 이어받아 서구의 혁신을 가져오겠다”며 “얼마 남지 않은 선거운동 기간 부지런히 움직여 구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부처와 지역 행정
오는 6.1 지방선거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은 10일 오전 9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태경)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 선거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당내 경선부터 지지하고 선거운동을 펼쳐왔던 정 전 총장은 충쳥연대 공동의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대선에서도 국민의힘 중앙선대위교육특보·중앙당후원회 부회장·대전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을 펼쳤다.정 전 총장은 10일 대전시장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 ‘대전발전 중점 정책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며, 예비후보 등록 직후부
오는 6.1 지방선거 충북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윤건영 전 청주교대 총장이 지난 3일 예비후보 등록 후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윤 전 총장은 4일 오전 7시부터 분평사거리에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께 거리인사를 진행한 후 충북교육청 앞으로 이동하여 충북교육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 정문에서 정책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교육단체 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했으며, 충주로 이동하여 충주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갖는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윤 전 총장은 인사말에서 “교육은 지속가능해야 한다”면서 “80여 년에 이르는 충북교육사는 수많은
오는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역 출마예정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20대 대선 이후로 연기한다.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은 24일 충청남도교통연수원에서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의 제20대 대선 승리에 당력을 집중하기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대통령선거 이후로 연기한다’는 결정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충남 출마예정자들이 이번 대통령선거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려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이재명 후보자의 선거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